안영준 추가협상 통해 보수 총액 5억원으로 SK와 합의…연봉 조정 피했다
최용석 기자 2024. 7.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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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로 마감된 KBL 선수등록에서 구단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서울 SK 포워드 안영준(29)이 추가협상을 통해 보수 총액 5억 원에 사인했다.
SK는 9일 "KBL에 2024~2025시즌 보수 조정을 신청했던 안영준과 추가 협상을 통해 총액 5억원(연봉 3억8000만 원·인센티브 1억2000만 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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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로 마감된 KBL 선수등록에서 구단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서울 SK 포워드 안영준(29)이 추가협상을 통해 보수 총액 5억 원에 사인했다.
SK는 9일 “KBL에 2024~2025시즌 보수 조정을 신청했던 안영준과 추가 협상을 통해 총액 5억원(연봉 3억8000만 원·인센티브 1억2000만 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K는 안영준과 보수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2024~2025 시즌 국내선수 15명과 보수총액 29억원에 등록을 마쳐 샐러리캡 100%를 소진하게 됐다.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SK에 입단한 그는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3~2024 시즌까지 정규리그 통산 245경기에 출전해 평균 10.9점·4.5리바운드·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안영준은 팀의 핵심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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