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사태 두려운 산간마을... 올해엔 괜찮을까? [앵커리포트]

나경철 2024. 7. 9. 1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 안타까운 인명,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형체도 몰라보게 무너져내린 주택과 뿌리째 뽑힌 나무까지.

이것은 지난해 장마철 집중호우 때 생긴 산사태로 그야말로 쑥대밭이 된 경북 예천군 벌방리의 모습입니다.

당시 극한 호우로 경북지역에는 20명이 넘는 인명피해와 3000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산림 지형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원 지역도 장마철을 맞이해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