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올해 2분기 민원 ‘교통 불편’ 최다

김경훈 기자 2024. 7. 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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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올해 2분기(4~6월) 민원 중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21건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 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 시간 불만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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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경./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올해 2분기(4~6월) 민원 중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21건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 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 시간 불만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있었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 28.6%로 가장 많았고,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 순이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를 차지했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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