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올해 2분기 민원 ‘교통 불편’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올해 2분기(4~6월) 민원 중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21건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 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 시간 불만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올해 2분기(4~6월) 민원 중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21건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 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 시간 불만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있었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 28.6%로 가장 많았고,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 순이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를 차지했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