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반도체·데이터·모빌리티 미래먹거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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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반도체·데이터·모빌리티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광주시는 국비 확보를 통한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지역의 혁신기관, 대학, 병원,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02건의 미래먹거리 과제를 발굴했으며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자율주행차부품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 총 42건을 국비 과제로 선정해 5966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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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반도체·데이터·모빌리티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광주시는 국비 확보를 통한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지역의 혁신기관, 대학, 병원,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발굴대상 사업분야는 반도체, 데이터, 모빌리티, 인공지능, 문화콘텐츠, 에너지, 메디헬스케어, 스마트뿌리, 광·가전 등 지역 9대 대표산업과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이다.
광주시는 정부와 지자체 산업육성 정책에 부합하고 국비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과제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선정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부처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02건의 미래먹거리 과제를 발굴했으며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자율주행차부품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 총 42건을 국비 과제로 선정해 5966억원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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