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올해 멤버 전원 20대, 청춘의 공감대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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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멤버 전원 20대가 되며 맞이한 음악적 변화를 언급했다.
막내 조아는 "제가 올해 스무살이 되면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20대가 되면서 다들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번 앨범에 20대의 패기와 열정을 담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위클리 자체의 분위기를 앨범에 잘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20대에 접어든 위클리의 변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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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멤버 전원 20대가 되며 맞이한 음악적 변화를 언급했다.
위클리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솔페이 스퀘어에서 미니 6집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이후 10대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K-하이틴'의 매력을 발산했던 위클리는 올해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멤버들은 앞으로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소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위클리표 청량 에너지를 중점에 뒀지만, 20대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도 함께 담으려 했다"라며 20대 위클리의 첫 앨범에 담긴 새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막내 조아는 "제가 올해 스무살이 되면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20대가 되면서 다들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번 앨범에 20대의 패기와 열정을 담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위클리 자체의 분위기를 앨범에 잘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20대에 접어든 위클리의 변화를 언급했다.
20대 위클리가 보여줄 음악은 어떤 모습일까. 지한은 "이전까지 방과후의 설렘 등 10대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면 20대가 되고 나서 이번 앨범부터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여름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등 다양한 공감대를 담으려 한다"라는 포부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위클리의 미니 6집 '블리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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