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승소 주장 거짓, 악의적 언론플레이일 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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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 측이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7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건은 주비트레인이 아니라 이연규 대표 개인에 대한 심문회의로서 주비트레인은 본 건과 무관하다. 따라서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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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DOC 이하늘 측이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7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건은 주비트레인이 아니라 이연규 대표 개인에 대한 심문회의로서 주비트레인은 본 건과 무관하다. 따라서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또한 노동위원회는 사법기관이나 형사기관이 아니니 본인이 밝히기를 거부한 이연규의 성범죄자 의혹에 따른 취업제한 여부, 사기 등 형사 범죄 여부는 밝힐 수 없고, 판단할 수 없기에 별도의 민·형사 소송을 통해 구제를 받으라고 당부한 바 판단할 수 없는 것을 마치 종결되어 결백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는 근무 기간 중 회사를 기망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대중을 속이고 있어 소름이 돋을 정도"라며 "이들이 재직 중 행한 사기 등의 행위가 달라질 것은 아니며 이들에 대한 고소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에 조만간 진실이 밝혀질 것임을 알려드린다. 더 이상의 선처는 없으며, 우리는 최강경 법적 대응을 통해 이 문제를 철저히 해결할 것이다. 주비트레인, 이연규와 관련된 모든 범죄 행위가 드러날 것이며, 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꼬했다.
앞서 주비트레인 측은 "주비트레인과 이모 대표가 DJ DOC 멤버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을 상대로 신고 접수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심문회의 결과 최종 귀책사유 없음으로 주비트레인 측의 손을 들어줬다. 30일 안에 판정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주비트레인 측이 제출한 마약 음성 판정서를 증거로 그동안 이하늘 측이 주장하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었음을 이번 심문회의를 통해 밝혀졌다. 마약 사범 허위사실 유포에 이은 협박, 횡령, 배임, 전자기록손괴죄, 업무방해죄 등의 주장도 모두 주비트레인 측 귀책사유 없음으로 최종 결론이 난 상태”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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