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의회 의장단, 배식봉사로 후반기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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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첫 일정으로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명수 의장과 이우형 부의장, 박해원 운영위원장, 박현석 행정자치위원장, 김영선 경제복지위원장, 양만주 시민안전위원장이 참여했다.
광주 광산구는 지역 배달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이동 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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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첫 일정으로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명수 의장과 이우형 부의장, 박해원 운영위원장, 박현석 행정자치위원장, 김영선 경제복지위원장, 양만주 시민안전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배식 이후 복지관 관계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
◇ 광산구, 이동노동자 안전교육
광주 광산구는 지역 배달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이동 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이륜차 안전교육, 교통법규, 사고대처 요령 등이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도로교통공단·라이더유니온·광주경찰청과 협력해 진행한다.
한편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민간 카페·편의점 53곳을 휴게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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