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시간제 보육서비스 어린이집 6→20곳 확대

박지현 기자 2024. 7.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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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남구는 하반기 4000여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어린이집을 20곳으로 늘린다.

남구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 중인 어린이집은 6곳으로 독립반 6개와 통합반 1개를 운영 중이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이내 범위에서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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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이의 모습.(광주 남구 제공)2024.7.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남구는 하반기 4000여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어린이집을 20곳으로 늘린다.

남구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 중인 어린이집은 6곳으로 독립반 6개와 통합반 1개를 운영 중이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이내 범위에서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용 대상은 독립반의 경우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 통합반은 6개월 이상에서 2세 아이다.

시간당 본인 부담금 2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시간당 보육료는 5000원이지만 이 가운데 3000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한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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