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민생지원금 선별·차등 협의 용의...이번 달 입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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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역 화폐를 지급하는 법안인 '민생위기 특별조치법' 처리를 위해 선별적·차등적 지원도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법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있을 테니 충분히 협의해 합의 처리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경제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여야가 적극적으로 의사일정 합의에 임해 이번 달 중으로 해당 법안이 입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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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역 화폐를 지급하는 법안인 '민생위기 특별조치법' 처리를 위해 선별적·차등적 지원도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법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있을 테니 충분히 협의해 합의 처리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경제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여야가 적극적으로 의사일정 합의에 임해 이번 달 중으로 해당 법안이 입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3일 내놓은 '역동 경제 로드맵'에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방안이 빠져 있다며 세수 결손 로드맵, 부자 감세 로드맵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김영란법이 정한 식사비는 현행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은 기존 15만 원에서 20∼30만 원으로 각각 올리자는 국민의힘의 제안엔 그런 정도라면 검토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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