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신고 한번에 OK"… 여주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폐업신고를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별도로 접수해 처리하던 사항을 시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폐업신고를 동시에 신청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시는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폐업신고를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별도로 접수해 처리하던 사항을 시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폐업신고를 동시에 신청하는 제도다.
민원인이 폐업 시 두 개의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규제를 개선해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통합신고서 작성 후 폐업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통합폐업신고 대상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 밀접형으로 식품관련영업, 통신판매업, 공중위생업, 담배소매업 등 56개 업종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통합폐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등 내실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강화할 예정이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10일 당대표 출마 선언…김두관 "제왕적 당대표 막겠다"
- 원희룡, '임성근 불송치'에 또 한동훈 때리기…"순진하게 野 전략에 빠져"
- 바이든, 후보 교체 압박에도 정작 여론조사는 큰 변동 없어
- '임성근 무혐의'에…민주당 "면죄부" 강력 반발
- 정부, 尹대통령에 '채상병 특검' 거부권 건의
- 추경호, '尹 탄핵 청원'에 "접수돼서도, 처리돼서도 안돼"
- 한동훈 측 "공개된 문자, 韓은 지워진 상태…金이 갖고 있어"
- 권익위,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은 방심위, 공익제보자는 경찰로
- '슈퍼 엔저' 영향으로 日 여행 카드 이용액 2배 증가
- "너는 살 권리가 없다" 자행한 나치 학살, 반유대 정서 재배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