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SM·스타쉽·JYP 협업 라이언전 저작권료에 또 감탄 “빌딩 한 채”(라디오쇼)

이슬기 2024. 7. 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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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작곡가 라이언 전의 저작권료를 소환했다.

한편 앞서 라이언 전은 '라디오쇼'에 출연해 "예전에는 집 한 채 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빌딩 한 채까지 가는 것 같다" "(글로벌 집계도) 잘 되는 것 같다. 요즘 활발하게 저작권료를 잘 거둬주신다"고 이야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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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라이언전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작곡가 라이언 전의 저작권료를 소환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날 출연했던 라이언 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요즘은 노래 터지면 예전에 집 한 채 샀다고 하는데 이젠 빌딩 한 채라고 하더라"라고 또 한 번 감탄한 것.

그는 "좀 부자됐냐고 하니까 나눠먹는다고 하더라. 작곡가가 800명이라고 한다"라며 웃기도 했다.

한편 앞서 라이언 전은 '라디오쇼'에 출연해 "예전에는 집 한 채 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빌딩 한 채까지 가는 것 같다" "(글로벌 집계도) 잘 되는 것 같다. 요즘 활발하게 저작권료를 잘 거둬주신다"고 이야기햇다.

또 라이언 전은 지금까지 작업한 가수를 묻자 "K팝 가수들 중 관계성 좋은 회사들이 있다. SM, JYP, 스타쉽 등 오래오래 해왔던 지인들끼리 협업을 많이 하고 있다"며 아이유, 엑소, 샤이니, 아이브, NCT, 엔믹스, 오마이걸 등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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