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재희 "8개월 만에 컴백…멤버 모두 성장해서 돌아왔다"

정혜원 기자 2024. 7. 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클리가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8개월 정도의 고백이 있었는데 다음 컴백을 위해 어떤 곡을 들고 와야 좋아하실지 많이 고민했다. 곡을 심혈을 기울여 고르다 보니 공백이 생겼는데, 공백기동안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개인 연습도 열심히 했다. 저희 위클리 멤버 모두 성장해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클리 재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위클리가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 재희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 쇼케이스에서 "멤버 들 모두 성장해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수진은 "저희가 8개월 만에 컴백이었는데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되고 첫 앨범이라서 저희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다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대신 그만큼 좋은 곡들로 채워넣었다"고 말했다.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꼭 서머송을 내고 싶다, 서머퀸의 자리를 노리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활동도 다른 활동들도 데일리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소은은 "오랜 기간 준비한만큼 '라이츠 온'을 멋진 무대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희는 "8개월 정도의 고백이 있었는데 다음 컴백을 위해 어떤 곡을 들고 와야 좋아하실지 많이 고민했다. 곡을 심혈을 기울여 고르다 보니 공백이 생겼는데, 공백기동안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개인 연습도 열심히 했다. 저희 위클리 멤버 모두 성장해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지한은 "저희 위클리가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다. 활동이 시작한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고 설렌다. 오랜만에 여름 컴백인만큼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조아는 "저희가 8개월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헛되지 않게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연습과 단체 연습도 했다. 앨범 수록곡들이 마음에 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를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했다.

'블리스'는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이 담겼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을 발랄함과 젊은 에너지로 담아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라이츠 온'을 비롯해 '트웬티스', '댄스 댄스 댄스!', '클래식', '페이지(네게 닿은 이야기)'가 담겼다.

위클리의 신보 '블리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