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갤러리그림손 '중국 회화 3인전'·금산, 신진 작가 4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7.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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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10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회화 3인전'을 선보인다.

화랑가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중국 젊은 현대미술 작가 전시다.

갤러리그림손은 "3명의 중국 작가는 한국에서 처음 전시를 한다"며 "베이징, 심천, 징안에서 활동하는 MZ작가들의 최신 중국 미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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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10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회화 3인전'을 선보인다.

화랑가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중국 젊은 현대미술 작가 전시다.

갤러리그림손은 "3명의 중국 작가는 한국에서 처음 전시를 한다"며 "베이징, 심천, 징안에서 활동하는 MZ작가들의 최신 중국 미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DNG Wenqing (1981년생), SUN Jiaxing (1987년생), WEI Xing (1988년생)이 참여한다.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는 신진작가 그룹전(The Swimmer)을 진행한다. 다른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졌지만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회화라는 공통 분모로 예술 세계를 나누는 김하나은, 새아리, Oliver Pearce, 전영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4명의 작가들은 집에 대한 노스텔지아와 그리움에 관련된 서사를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회화, 드로잉을 공개한다. 전시는 1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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