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갤러리그림손 '중국 회화 3인전'·금산, 신진 작가 4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10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회화 3인전'을 선보인다.
화랑가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중국 젊은 현대미술 작가 전시다.
갤러리그림손은 "3명의 중국 작가는 한국에서 처음 전시를 한다"며 "베이징, 심천, 징안에서 활동하는 MZ작가들의 최신 중국 미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10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회화 3인전'을 선보인다.
화랑가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중국 젊은 현대미술 작가 전시다.
갤러리그림손은 "3명의 중국 작가는 한국에서 처음 전시를 한다"며 "베이징, 심천, 징안에서 활동하는 MZ작가들의 최신 중국 미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DNG Wenqing (1981년생), SUN Jiaxing (1987년생), WEI Xing (1988년생)이 참여한다.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는 신진작가 그룹전(The Swimmer)을 진행한다. 다른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졌지만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회화라는 공통 분모로 예술 세계를 나누는 김하나은, 새아리, Oliver Pearce, 전영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4명의 작가들은 집에 대한 노스텔지아와 그리움에 관련된 서사를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회화, 드로잉을 공개한다. 전시는 1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