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또 빠졌다...차승원·유해진 떠난 '삼시세끼' 황금 막내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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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 편6' 첫 게스트가 알려졌다.
'삼시세끼' 시리즈 원조 막내 손호준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 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을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보냈다.
한편 2020년 7월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 편5' 이후로 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6'에서는 '원조 막내'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이 어떤 게스트들과 케미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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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삼시세끼 어촌 편6' 첫 게스트가 알려졌다.
9일 오전, 최근 진행된 tvN 새 예능 '삼시세끼 어촌 편6'의 녹화에 참여한 첫 게스트가 배우 김고은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이번 시즌에는 막내 손호준이 빠져 차승원, 유해진만으로 진행되며 매회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삼시세끼' 첫 게스트가 김고은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삼시세끼' 원조 팬들은 막내 손호준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 원조 막내 손호준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 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을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보냈다.
이어 2016년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 벼농사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편안한 호흡을 느끼게 했다.
'삼시세끼 어촌 편5'에서 또다시 5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은 여전히 가족 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성실,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손호준은 '순한 막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차승원과 6년째 주방 호흡을 맞춘 실력과 남다른 비주얼, 리액션 장인 매력으로 '삼시세끼' 시리즈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는 손호준이 또 다른 막내를 맞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고창으로 떠난 막내는 배우 남주혁이다.
남주혁에게 막내 자리를 내준 손호준의 매력은 물론, 손호준보다도 10살이 어린 남주혁은 귀여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소년 같은 순수함, 풋풋함으로 중무장한 남주혁은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삼시세끼' 시리즈에는 전혀 다른 조합의 막내도 존재한다.
2016년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 편3'에서는 '나영석의 남자' 이서진을 필두로 에릭, 윤균상이 함께 섬으로 떠났다.
당시 막내 윤균상은 "막내니까 막내답게 형들 말 잘 듣고, 형들이 하라는 거 잘하고, 밥 맛있게 먹고 신나게 즐기다 왔다"라고 밝혔으나, 형들은 "균상이가 낚시를 다 했다"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7월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 편5' 이후로 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6'에서는 ‘원조 막내’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이 어떤 게스트들과 케미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시세끼 어촌 편6'는 올해 하반기 첫방송된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삼시세끼 소셜미디어, tvN ‘삼시세끼 어촌 편5’, 손호준 소셜미디어, tvN ‘삼시세끼 어촌 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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