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제작진 "출연자 비방,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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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제작진이 출연자 보호에 나섰다.
9일 JTBC·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연애남매'가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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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제작진이 출연자 보호에 나섰다.
9일 JTBC·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연애남매'가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라고 짚었다.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행위를 지적한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작진은 법무팀과 협력하여 이러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 중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진주 PD의 JTBC 이적 후 첫 작품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영,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일부 출연자를 향해 악플러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면서 대중의 우려가 깊어진 상황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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