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 경쟁사 전략 분석에 작곡까지… AI, 가능성 끝이 없네

공간정보 기업 CEO의 AI 활용기

AI를 활용해서 만든 한국공간정보통신 회사 노래.

한국공간정보통신의 영업마케팅 어시스턴트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깊이 스며들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IT기업의 CEO로서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작년초 챗GPT3.5를 사용한 게 처음이었다. 챗GPT4.0과 제미나이, 코파일럿, 클로이드, 네이버클로바 등을 쓰고 있다. 챗GPT-4o는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트렌드 톡과 책쓰기 모임

매주 금요일 저녁, '트렌드 톡'이라는 AI 모임에 참석한다. 이 모임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는다. 이를 통해 AI의 새로운 활용법을 익히고, 실무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얻는다. 몇 종류의 책쓰기 모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는 책의 초안을 작성하거나, 글의 구조를 잡는 데 챗GPT의 도움을 받는다. 예를 들어 "ESG 관련 글을 쓰고 싶은데, 목차를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챗GPT는 적절한 목차를 제안해 준다. 이를 통해 책의 구성을 더 체계적으로 잡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AI는 든든한 동반자다. 나는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를 위해 AI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챗GPT가 관련 정보를 준다.

또한, 다이어트 필라테스 동작을 사진찍어 두었다가 새롭게 배우고자 할 때도 AI는 유용하다. "내가 한 운동에 대한 자세와 좋은 점을 알려 달라"고 요청하면, 유래와 어떤 근육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일상에서 소소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도 챗GPT를 활용한다.

연주회에서 연주 팜플렛을 보면서 좀더 심도 있는 음악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요리 방법이 궁금할 때 "특정 요리 방법을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쉬운 요리 방법을 설명해 준다. 이처럼 AI는 일상 속 작은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훌륭한 도구다.

◇책 요약과 제안서 작성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할 때는 AI를 통해 책 요약을 받는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줘"라고 요청하면, 챗GPT는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준다. 이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제안서를 작성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해줘"라고 요청하면, AI는 적절한 제안서 초안을 제공해 준다. 이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주식 투자에도 AI를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최근 5년간 재무제표를 분석해줘"라고 요청하면, 챗GPT는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 준다. 이를 통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고 수익률이 향상되었다. 경쟁사 분석에도 유용하다. "경쟁사의 최신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줘"라고 요청하면 관련 정보를 종합해 준다.

회사 업무에서도 AI는 필수 도구다. 우리는 GPTs를 통해 회사 전용 영업 전략용 AI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제품 개발에서도 AI는 빛을 발한다. 챗GPT는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해줘"라고 요청하면, AI는 최신 트렌드와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심지어 회사 노래도 AI의 도움을 받아 몇곡 작곡했다. 앞으로도 AI의 가능성을 더욱 최대한 끌어낼 계획이다. 여러분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길 권장한다. 새로운 가능성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