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육중완 밴드 0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김경훈 기자 2024. 7. 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인조 그룹 육중완 밴드를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육중완밴드를 대전시와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축제 외에도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도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2인조 그룹 육중완밴드가 9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2인조 그룹 육중완 밴드를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육중완 밴드는 축제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부르스’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 기간인 8월 12일에는 K-POP 콘서트에 직접 출연한다. 또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0시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육중완 밴드는 위촉식을 마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육중완 밴드는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의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육중완밴드를 대전시와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축제 외에도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