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오른 엑스지, 하반기 미니 2집 발매
김선우 기자 2024. 7. 9. 14:45
기세를 이어간다. 엑스지(XG)가 올 하반기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관을 펼친다.
8일 엑스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공개,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예고했다.
엑스지는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지는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줬다.
같은 '우주' 아래 독보적인 컨셉트로 대중과 음악적 신뢰감을 쌓아온 엑스지가 이번에는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연결될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이들은 앞서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엑스지는 지난해 9월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일본·미국 등 글로벌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수록곡 '걸 갱(GRL GVNG)'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 트렌딩 송 파워드 바이 트위터(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뉴 디엔에이(NEW DNA)'는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성적을 거둔 엑스지의 거침없는 행보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에서도 엿볼 수 있다. 엑스지는 5월 개최된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11일 예정된 서울을 비롯해 뉴욕·로스앤젤레스·타이베이 등 지역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엑스지는 11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XGALX
8일 엑스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공개,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예고했다.
엑스지는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지는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줬다.
같은 '우주' 아래 독보적인 컨셉트로 대중과 음악적 신뢰감을 쌓아온 엑스지가 이번에는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연결될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이들은 앞서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엑스지는 지난해 9월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일본·미국 등 글로벌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수록곡 '걸 갱(GRL GVNG)'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 트렌딩 송 파워드 바이 트위터(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뉴 디엔에이(NEW DNA)'는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니 1집 '뉴 디엔에이(NEW DNA)'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성적을 거둔 엑스지의 거침없는 행보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에서도 엿볼 수 있다. 엑스지는 5월 개최된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11일 예정된 서울을 비롯해 뉴욕·로스앤젤레스·타이베이 등 지역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엑스지는 11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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