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안에 텐트 치고 대마 재배‥외국인 마약 조직 검거

이초원 2024. 7.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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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빌라 안에 식물 재배 텐트를 치고 대마를 재배해 유통시킨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 동안 청주와 천안 지역 빌라 4곳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대마 1.7kg을 재배하고 판매한, 외국인 마약 조직 17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월세방을 얻은 뒤 식물 재배 텐트와 LED 전구를 설치해 놓고 대마를 직접 재배했는데, 서너 달가량 키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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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재배 중인 대마 [청주 흥덕경찰서 제공]

주택가 빌라 안에 식물 재배 텐트를 치고 대마를 재배해 유통시킨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 동안 청주와 천안 지역 빌라 4곳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대마 1.7kg을 재배하고 판매한, 외국인 마약 조직 17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대마를 사들인 외국인 43명을 붙잡아 5명을 강제 출국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월세방을 얻은 뒤 식물 재배 텐트와 LED 전구를 설치해 놓고 대마를 직접 재배했는데, 서너 달가량 키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4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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