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32번째 생일 축하 행사 진행
최대영 2024. 7.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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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32번째 생일을 맞아 훈련장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홋스퍼 웨이로 돌아온 쏘니(Sonny·손흥민의 애칭)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복귀와 생일을 기념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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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32번째 생일을 맞아 훈련장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홋스퍼 웨이로 돌아온 쏘니(Sonny·손흥민의 애칭)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복귀와 생일을 기념했다. 게시물에는 손흥민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장으로 돌아온 특별한 하루를 집중 조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구단은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다"며,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던 손흥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 카드를 받고 케이크의 촛불을 끈 뒤 복귀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손흥민을 위한 축하 풍선과 함께 훈련장으로 들어오는 동료들이 입을 모아 "쏘니, 생일 축하해"를 외치며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PL 공식 SNS 계정은 손흥민의 생일을 기념해 2019년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 영상을 게시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도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선수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며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 토트넘 X 캡처,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FIFA 인스타그램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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