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호우 대비 청주 무심천 현장 점검

한준성 2024. 7. 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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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이양섭 의장이 9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새벽에는 충북도청 자연재난과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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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는 이양섭 의장이 9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새벽에는 충북도청 자연재난과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양섭 의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적인 장마로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피해도 우려된다”면서 “무엇보다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니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양섭(오른쪽) 충북도의회 의장이 9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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