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이 홍수 피해 예방"… 김동구 한강청장, 경기 남부 취약지구 점검

김평석 기자 2024. 7. 9.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경기 남부지역의 홍수취약지구(평택시 서탄면 일원)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9·10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하천 시설물 관리와 홍수 피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구 청장이 9일 평택시 서탄면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하천공사 관계자들에게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경기 남부지역의 홍수취약지구(평택시 서탄면 일원) 현장을 점검했다.

한강청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하천변 수위 상승에 따른 공사 현장의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추가 강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9·10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하천 시설물 관리와 홍수 피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