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청춘·에너지 가득 '라이츠 온'… 뜨거운 여름 노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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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과 찬란함을 담아냈어요."
그룹 위클리가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곡 '라이츠 온'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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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곡 ‘라이츠 온’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위클리 지안은 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6집 ‘블리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여름에 컴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일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데, 생일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무척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새 앨범 ‘블리스’에 대해 “위클리가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청춘, 젊은 에너지를 담았다”며 “뜨거운 여름을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아는 타이틀곡 ‘라이츠 온’에 대해 “위클리의 밝고 긍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에너지,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라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신경 쓴 점으로 “위클리표 청량·긍정 에너지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조아는 “20대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위클리(이수진·먼데이·박소은·이재희·지한·조아)는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컬러라이즈’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더없는 행복’이란 주제로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아낸 앨범인 ‘블리스’에는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풀어낸 곡이다.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위클리의 청춘을 표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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