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꿈 향해" 미래소년, 3년 여정 마침표..손동표만 DSP에 잔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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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이 3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와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손동표는 DSP미디어에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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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와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미래소년에게 보내주신 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애정으로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손동표는 DSP미디어에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동표는 "아쉽지만 미래소년은 오늘로써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제 인생에 있어 소중한 한 페이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솔직하게는 스스로 무너졌던 순간들, 위태로웠던 순간들이 참 많았다. 그런 순간들 속에서도 저희는 늘 함께였고 팬분들과 발맞춰 걸으며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은 영원토록 저희 가슴속에 남아 있을 거다. 이제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 나갈 저희 미래소년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3월 EP앨범 '킬라(KILLA)'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젝스키스, 핑클, 카드, 에이프릴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의 차기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를 끝으로 3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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