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열풍 이끈 타일라, 8월 'OUF 2024'로 내한 확정

안태현 기자 2024. 7.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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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타일라(Tyla)가 오는 8월 내한한다.

9일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의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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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치스(Peache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가수 타일라(Tyla)가 오는 8월 내한한다.

9일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의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라인업은 신나는 EDM 라인업의 토요일, 하입한 힙합, R&B, 케이팝 라인업의 일요일로, 이틀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추가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올해 'OUF 2024'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가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HI-LO)로서는 최초 내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벨기에 출신의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넷스카이, 다양한 리믹스 트랙으로 화제를 모은 DJ 겸 프로듀서 오스틴 밀즈, 독특한 캐릭터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DJ 스텔라 보시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25일 공연에는 '워터'(Water) 챌린지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래미와 빌보드를 휩쓴 아마피아노 아티스트 타일라와 수많은 챌린지로 틱톡을 뜨겁게 달군 핫한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가 최초 내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 타이거, 그룹 영파씨가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하여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3년 처음 개최를 알리며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발돋움했고, 주최사 피치스 또한 음악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성장 발판을 탄탄히 다지는 데 성공했다.

한편 'OUF 2024'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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