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찾은 진안군의회, 비 피해 점검…후반기 의정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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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맞아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으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진안군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진안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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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맞아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으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동창옥 진안군의장 및 진안군의원들은 지난 9일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의 현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동창옥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봉사하는 읍·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묻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진안군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진안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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