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3년 연속 뭉친다…9월 단독콘서트 개최

9월 27일부터 사흘간 KSPO DOME에서 공연

그룹 god가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3년 연속 완전체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9일 "god가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그룹의 명성에 맞게 압도적인 공연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그동안 god는 따로 또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2022년 '2022 god 'ON'(온)'을 시작으로 2023년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지오디스 마스터피스)'까지 2년 연속 완전체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힘입어 3년 연속 완전체 공연을 펼치게 된 god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멤버들은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와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대형 공연에 출격할 때마다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한 만큼 이번에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god의 2024년 단독 콘서트와 관련된 정보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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