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타이틀곡 ‘라이츠 온’, 청춘의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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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가 20대의 청춘을 노래한다.
그룹 위클리가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한다.
올해 멤버 전원이 20대가 된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위클리는 젊은 에너지가 듬뿍 담긴 청춘의 찬란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막내 조아는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 위클리표 청량도 담으려 했지만 무엇보다 20대 청춘이 그려내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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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위클리가 20대의 청춘을 노래한다.
그룹 위클리가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컬러라이즈’ 이후 8개월 만이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블리스’는 ‘더없는 행복’이란 주제로, 아름답게 빛나는 위클리의 여섯 청춘을 담아낸 앨범이다. 올해 멤버 전원이 20대가 된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위클리는 젊은 에너지가 듬뿍 담긴 청춘의 찬란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막내 조아는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 위클리표 청량도 담으려 했지만 무엇보다 20대 청춘이 그려내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여름의 뜨거운 무더위를 그룹 특유의 발랄함과 젊은 에너지로 시원하게 풀어낸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풀어낸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먼데이는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위클리의 건강한 에너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20년 6월 데뷔한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 신인상 6관을 수상하며 루키로 주목받았다. 특히, 미니 3집 ‘위 플레이’의 활동곡 ‘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기록, ‘K-하이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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