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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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2024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다.
남구는 동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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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2024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다.
남구는 동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 직원 대상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 실시
대구시 중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극행정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공무원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태 근절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업무수행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교육관련 전문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가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이해도를 향상하기 위한 분야별·유형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 기후위기로부터 취약계층 보호 강화 나서
대구시 달서구는 기후재난으로 피해를 많이 보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운영, 냉방 용품 지원 등이다.
아울러 구청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1만6870세대에 여름철 에너지바우처로 전기요금 지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173가구에 에어컨 설치 등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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