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버스킹 2024' 12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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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 공연을 진행한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거리 공연 문화와 지역의 공간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높았던 관심만큼 열정 가득한 이천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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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 공연을 진행한다.
9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역문화 버스킹 2024는 한 달간의 모집기간 동안 약 50개 신청 단체 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 및 생활 예술단체 27개 팀을 선정했다.
버스킹 공연은 이달 12일(금)과 13일(토), 19일(금) 저녁 창전동 문화의거리, 마장면 오천공원에서 버스커 8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천 곳곳의 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거리 공연 문화와 지역의 공간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높았던 관심만큼 열정 가득한 이천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버스킹 공연 관련 문의는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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