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예진원 방출…선수단 정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선수단을 정리했다.
키움은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고, 외야수 우승원, 내야수 이호열, 포수 신효수의 육성 선수 등록을 말소했다"고 밝혔다.
우승원과 이호열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고, 신효수는 올해 육성 선수로 팀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선수단을 정리했다.
키움은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고, 외야수 우승원, 내야수 이호열, 포수 신효수의 육성 선수 등록을 말소했다"고 밝혔다.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예진원은 통산 117경기 타율 0.174 2홈런 13타점 23득점을 기록했다.
2018년 1군에 데뷔한 예진원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전역 후 첫 시즌이었던 2021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158 1홈런 8타점 16득점을 작성했다. 올 시즌에는 22경기에서 타율 0.211(19타수 4안타)의 성적을 냈다.
우승원과 이호열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고, 신효수는 올해 육성 선수로 팀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