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임지연 "자칭 '한예종 전도연'…함께해 경이로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학창 시절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임지연은 전도연과 호흡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가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말문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임지연은 "제가 학창 시절 전도연 선배님을 닮고 싶은 마음에 자칭 '한예종 전도연'으로 불렀다. 시간이 지나서 전도연 선배님과 호흡하게 됐다. 정말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임지연과 전도연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리볼버' 제작보고회 참석
정마담 윤선 役 맡아 전도연과 호흡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임지연은 전도연과 호흡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가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말문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임지연은 "제가 학창 시절 전도연 선배님을 닮고 싶은 마음에 자칭 '한예종 전도연'으로 불렀다. 시간이 지나서 전도연 선배님과 호흡하게 됐다. 정말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임지연과 전도연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들은 지창욱은 "저는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은 수영(전도연 분)의 출소 날 그를 찾아온 유일한 사람이자 수영의 비리 사건이 얽힌 유흥 업소의 정마담 윤선을 연기한다. 그는 극 중 수영과 윤선의 관계성을 '배트맨과 로빈'이라고 표현하며 "완벽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7일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대통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김건희 여사 동행 [TF사진관]
- 윤석열 '반려견과 함께' [포토]
- 與 친한 vs 친윤, 진흙탕 전당대회…"이대로면 분당"
-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강행…HBM 추격 기회 놓칠까 '발 동동'
- [현장FACT] 삼성전자 노조, 첫 대규모 파업…궂은 날씨 속 '떼창' (영상)
- '기류'가 달라졌나…한동훈 특검법, 7월 내 처리 불투명
- [2024 납량②]"사건 속 주인공이 돼"…추리에서 오는 미스터리
- '이제 혼자다', 이혼 후 일상 공개는 '득'일까 '실'일까[TF초점]
- 장마철 시작에 손해율 '비상'…손보업계, 침수차 피해 최소화 '분주'
- 대형 건설사가 '유튜브' 힘 주는 이유…'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