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8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홈구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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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수원 삼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 공사로 8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합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9일) "2001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경기장 지반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로 올 시즌 하반기에 사용할 수 없어졌다"며 "용인시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치르기로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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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수원 삼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 공사로 8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합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9일) "2001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경기장 지반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로 올 시즌 하반기에 사용할 수 없어졌다"며 "용인시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치르기로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준공한 용인미르스타디움은 3만7천155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입니다.
수원은 오는 20일 K리그 2 23라운드 충북청주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뒤, 다음 달 12일 안양과의 경기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수원은 다음 시즌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복귀해 홈 경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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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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