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 첫행보로 수해 현장 점검

박희석 2024. 7.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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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오은규 의장이 당선 후 첫 행보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은규 의장은 8일 제259회 임시회 의장선거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직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된 중촌동 하상도로 현장으로 이동,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면서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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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 현장 방문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오은규 의장이 당선 후 첫 행보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은규 의장은 8일 제259회 임시회 의장선거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직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된 중촌동 하상도로 현장으로 이동,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서 태평교 하단 우드볼장과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중구의회(왼쪽이 오은규 의장)는 8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사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면서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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