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지한 “8개월만 컴백…생일 있는 여름에 돌아와 더 기뻐” [MK★현장]

위클리 지한이 여름 컴백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미니 6집 ‘Bliss(블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클리 지한은 “저희 위클리가 8개월 만에 오랜만에 컴백한다. 여름에 컴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위클리 지한이 여름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저의 생일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계절중에 여름을 제일 좋아한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도 기쁘다.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새 앨범 ‘블리스’는 ‘더없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생기발랄 서머돌로 변신한 위클리의 청춘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으로, “반딧불빛 아래 자유로운 feeling”이라는 가사처럼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서교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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