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집중 호우 도로통제, 주민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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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아진 집중호우로 도로통제와 주민피해신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계속 내린 비로 상당구 문의대교에서 품곡교차로 구간 도로사면이 유실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의 나무가 쓰러지고 흥덕구 푸르미공원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흥덕구 강내면에 217㎜, 서원구 남이면에 225㎜ 등 평균 208㎜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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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아진 집중호우로 도로통제와 주민피해신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계속 내린 비로 상당구 문의대교에서 품곡교차로 구간 도로사면이 유실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의 나무가 쓰러지고 흥덕구 푸르미공원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월오가덕로와 내수지하차도, 달천 옥화1교가 통제됐다 지금은 정상 소통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큰 사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호우관련 주민 민원이 192건 들어왔으나 이가운데 148건은 조치를 완료했고 44건은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흥덕구 강내면에 217㎜, 서원구 남이면에 225㎜ 등 평균 208㎜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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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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