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심했나…'연애남매' 측 "종영 후에도 계속된 악플, 법적 대응 나설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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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측이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저희 프로그램이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며 "저희는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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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애남매' 측이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JTBC·웨이브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제작진은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법적 절차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저희 프로그램이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며 "저희는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법무팀과 협력해 이러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한 뒤,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출연자들을 향한 부당한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6월 14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웨이브 '연애남매']
연애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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