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북 4개 학교 급식실 등 누수 피해…학사일정 차질 없어
백도인 2024. 7. 9. 14:21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밤사이 폭우로 4개 초·중·고에서 누수 피해가 났다고 9일 밝혔다.
누수는 교실, 급식실, 보건실 등에서 발생했으며 학사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또 각 기관과 학교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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