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모집 마감 결과 경쟁률 20대 1

이상진 기자 2024. 7.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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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이 인기를 끌었다.

9일 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모집 마감결과 경쟁률 20대 1을 보였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에 최종 496팀 1336명이 지원했으며, 25팀 내외의 참여팀 선발 계획 대비 무려 20대 1에 달하는 수치다.

제천시 관계자는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원자가 사업에 참여 해 주셨다"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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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심사 후 7월 10일 합격자 개별 통보 예정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포스터.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이 인기를 끌었다.

9일 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모집 마감결과 경쟁률 20대 1을 보였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에 최종 496팀 1336명이 지원했으며, 25팀 내외의 참여팀 선발 계획 대비 무려 20대 1에 달하는 수치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제천에 머물면서 관광지나 맛집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다.

참가자가 홍보 과제를 모두 이행하면 숙박비,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 등 제천 여행 비용에 대한 체류비를 시가 지원한다.

체재비 지원은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을 목적으로 한 숙박, 식음, 교통, 관광체험 등에 대해서만 보존한다.

한편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최종 합격자는 7월 10일 개별 통보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원자가 사업에 참여 해 주셨다"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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