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따뜻한 마음, 수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최의성 기자 2024. 7.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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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지난 8일 오천면 원산도리에 집중호우로 토사가 덮쳐 주택이 파손된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는 신흑119안전센터 직원과 오천면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원, 시청직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토사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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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주택이 파손된 주민 복구 지원
보령소방서는 집중호우로 토사가 덮쳐 주택이 파손된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소방대원, 의소대, 공무원 등과 함께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보령소방서 제공

[보령]보령소방서는 지난 8일 오천면 원산도리에 집중호우로 토사가 덮쳐 주택이 파손된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는 신흑119안전센터 직원과 오천면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원, 시청직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토사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폭우가 내리는 기상의 악조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자발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철저한 대비뿐만 아니라 대응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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