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케이, 日 드라마 캐스팅…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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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TEAM)'의 케이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날 가져요~추억편~'에 캐스팅돼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9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케이는 지난 6일 니혼TV 드라마 '날 가져요~추억편~'에서 저승과 이승을 떠도는 영혼을 찾아 죽음의 길로 안내하는 사신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날 가져요 ~추억편~'은 지난 5월 기준으로 1600만뷰를 기록하고 8개국 언어로 제공된 한국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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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앤팀(&TEAM)'의 케이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날 가져요~추억편~'에 캐스팅돼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9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케이는 지난 6일 니혼TV 드라마 '날 가져요~추억편~'에서 저승과 이승을 떠도는 영혼을 찾아 죽음의 길로 안내하는 사신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날 가져요 ~추억편~'은 지난 5월 기준으로 1600만뷰를 기록하고 8개국 언어로 제공된 한국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와 같은 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케이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제가 맡은 역할은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고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인간적인 면도 있는 캐릭터이니 두 가지 차이점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케이가 속한 앤팀은 8월 7일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Aoarashi·青嵐))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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