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접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했던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출마 의지를 접었다.
이어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면 당선을 위해서도 힘껏 돕겠다"면서 우회적으로 최고위원 불출마를 언급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최근 '이재명에게 없는 것들-윤석열 이후를 생각한다'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최고위원 출마 검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했던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출마 의지를 접었다.
박 구청장은 9일 페이스북에 "저는 현재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등 경제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속도를 내고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활발한 연대, 교류·협력으로 일자리 개혁을 확산시키겠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면 당선을 위해서도 힘껏 돕겠다"면서 우회적으로 최고위원 불출마를 언급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최근 '이재명에게 없는 것들-윤석열 이후를 생각한다'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최고위원 출마 검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어떤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지 섬세하게 묻고, 답을 찾아갈 것"이라며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