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오늘 첫 경찰 조사‥"배임 말 안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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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민 대표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면서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되잖느냐"고 답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면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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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민 대표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면서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되잖느냐"고 답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면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4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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