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홈 3연전 통해 반전한다! 첫 상대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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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울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위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FC서울과 격돌한다.
울산은 현재 리그 21경기에서 39골로 팀 득점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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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울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위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다. 김천상무(승점40, 1위), 포항스틸러스(승점38, 3위)와 치열한 우승 경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울산은 6월 30일 포항(1대2 패), 지난 5일 수원FC(1대1 무)와 두 차례 원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수원FC 원정에서 에사카 아타루가 리그 3호골을 신고, 6월 1일 전북현대전 이후 34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아쉽게 승점 3점을 손에 넣지 못했다.
이제 홈 3연전에 임한다.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FC서울과 격돌한다. 17일 오후 7시에는 인천유나이티드와 코리아컵 8강이 열린다. 세 경기 모두 이겨 리그 3연속 우승 교두보를 마련하고 코리아컵 4강 진출이 목표다.
울산은 현재 리그 21경기에서 39골로 팀 득점 1위다. 골잡이 주민규(7골 4도움)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멀티골 이후 세 경기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여전히 위협적이고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상대 집중 견제를 극복하고 골망을 흔든다면 울산의 승리로 직결될 수 있다. 지난 5월 15일 광주 원정(1대2 패)에서 만회골을 터트렸던 엄원상(4골 2도움)이 또 한 번 친정에 비수를 꽂을지 관심사다. 최근 광주전 3연패를 탈출하고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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