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김홍진 교수, 한문서예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김홍진 토지행정학과 교수가 한문 서예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는 김홍진 교수가 제32회 충청남도 서예 전람회에서 한문서예 작품을 출품, 대상(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후 서예에 입문, 충남도립대학교 한문서예 강좌에 적극 참여하며 실력을 연마했다.
실제 이번 전람회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한글 및 한문서예 강좌를 듣는 17명의 도민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김홍진 토지행정학과 교수가 한문 서예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는 김홍진 교수가 제32회 충청남도 서예 전람회에서 한문서예 작품을 출품, 대상(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람회는 한국서가협회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후원, 전국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김 교수는 이번 전람회에서 조선 후기 문신 홍주세(洪柱世) 선생의 시 ‘춘사(春詞)’를 출품, 기본 서법과 충실한 결구로 예서를 훌륭히 구사했다.
김 교수는 2018년 처음 붓을 잡았다. 서예 입문 2년 만에 우리나라 4대 국전 중 하나인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입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서예에 입문, 충남도립대학교 한문서예 강좌에 적극 참여하며 실력을 연마했다.
김홍진 교수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자기계발과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전람회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한글 및 한문서예 강좌를 듣는 17명의 도민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