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주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개최

최창호 기자 2024. 7.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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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와 LCK 법인이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는 3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에 1일 기준 4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회는 황성공원 내 체육관에서 9월 7일 결승 진출 전에 이어 8일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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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와 LCK 법인이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UK) 서머 결승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제공) 2024.7.9/뉴스1

경북 경주시와 LCK 법인이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e스포츠' 도시로 발돌움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는 3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에 1일 기준 4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회는 황성공원 내 체육관에서 9월 7일 결승 진출 전에 이어 8일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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