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 군 대피 명령 협조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 그동안 누적된 강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군수 주재로 부서별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 하는 등 선재적 대응에 나섰다.
그동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호우 주의보 단계에서 부터 초기 대응 반을 가동한 울진군은 자율 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 구축해 위험 지역 사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 그동안 누적된 강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군수 주재로 부서별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 하는 등 선재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먼저 마을 별 전담 공무원 통해 산불 피해 지역 33개 소를 중심으로 위험 지역까지 확대해 순찰하고, 위험 지역 주민들을 선제 적으로 대피 시켰다.
그동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호우 주의보 단계에서 부터 초기 대응 반을 가동한 울진군은 자율 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 구축해 위험 지역 사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선제적 대피명령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를 사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은 힘드시더라도 군 대피 명령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10일 당대표 출마 선언…김두관 "제왕적 당대표 막겠다"
- 원희룡, '임성근 불송치'에 또 한동훈 때리기…"순진하게 野 전략에 빠져"
- 바이든, 후보 교체 압박에도 정작 여론조사는 큰 변동 없어
- '임성근 무혐의'에…민주당 "면죄부" 강력 반발
- 정부, 尹대통령에 '채상병 특검' 거부권 건의
- 추경호, '尹 탄핵 청원'에 "접수돼서도, 처리돼서도 안돼"
- 한동훈 측 "공개된 문자, 韓은 지워진 상태…金이 갖고 있어"
- 권익위,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은 방심위, 공익제보자는 경찰로
- '슈퍼 엔저' 영향으로 日 여행 카드 이용액 2배 증가
- "너는 살 권리가 없다" 자행한 나치 학살, 반유대 정서 재배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