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4개월 뒤 시험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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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아빠' 이지훈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지훈의 곡소리를 들은 아야네는 "나보다 오빠 몸이 더 아파 보이는데?"라고 황당해한다.
이지훈의 먹방을 지켜보던 아야네는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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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아빠' 이지훈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어깨가 아프다"고 호소하자 바로 마사지를 해준다. 아야네는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현재 만삭 상태라 몸이 무겁다고.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사실 첫번째 임신에서 9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냈다"며 "4개월 뒤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2세 '젤리'(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초음파 사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꽃중년' 출연진들은 "엄마 아빠를 빼다 박았네. 아이의 미모가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한다.
이지훈은 아내에게 아침 메뉴 주문을 받은 뒤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아이고" 곡소리를 연발한다. '꽃중년' 출연진들은 "너도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구나"라며 놀라워한다. 이지훈의 곡소리를 들은 아야네는 "나보다 오빠 몸이 더 아파 보이는데?"라고 황당해한다.
이지훈은 결혼 후 약 10㎏이나 쪘다고. 이지훈의 먹방을 지켜보던 아야네는 "임산부는 나인데 오빠의 먹는 양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아빠는 꽃중년'은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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