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급류 휩쓸려 40대 여성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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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40대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12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부기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차량을 타고 운전하던 중 앞쪽 바퀴가 농수로에 빠졌고, A씨가 차에서 내려 이를 확인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8분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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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40대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12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부기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차량을 타고 운전하던 중 앞쪽 바퀴가 농수로에 빠졌고, A씨가 차에서 내려 이를 확인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8분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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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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