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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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2024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여건과 문화적 복지 증진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감소 추세를 완화하는 지역소생 분야 우수사례로 '버려진 곡물창고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보물창고로:연산문화창고'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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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2024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주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했다.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곳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문화기획, 지역소생, 문화협치, 문화향유, 재원조성 등 6개 부문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여건과 문화적 복지 증진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감소 추세를 완화하는 지역소생 분야 우수사례로 ‘버려진 곡물창고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보물창고로:연산문화창고’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옛 농협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건축한 연산문화창고는 2022년 개관 이후 논산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 54건 354회 운영, 국고 지원사업 13건에 대해 13억 5400만 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누적 관람객 8만 5000명에 달하는 충남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연산문화창고를 도시브랜드의 대표 사례로 성장시켜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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